어란진 김메던 날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어촌계 어란진

세시간 정도 잤을까? 핸드폰 알람소리에 잠을 깼다. 아침 7시까지 해남 어란진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새벽 3시에 알람을 맞췄다. 주섬주섬 일어나 간단하게 씻고, 아직 고요한 새벽거리로 나섰다. 어란진은 반도의 끝 해남에서도 땅끝쪽에 있기 때문에, 광주에서 출발해도 넉넉히 3시간이 걸린다. 어란진 어민들은 아침 7시정도면 배를 몰고 김을 메러 나간다. 새벽을 뚫고, 한참을 달려 해남…반도의 끝에 수려한 봉우리를 이룬 Read More…

김메는 것 보러 새벽 3시에~~~

새벽 3시에 일어나, 해남 땅끝 근처의 어란진까지 갔다. 그리고 김메고 위판하는 것까지 보고 왔다. 200여 가구가 살고있는 어란진은 어촌계를 통해 운영되고 있었다. 갈때 3시간, 올때 3시간 운전하시느라 무지 고생하신 선생님…나는 옆에서 열심히 졸았다…ㅡㅡ;;; 죄송할 따름….. 그리고 세상에 맛있는 회까지 사주시고…감사할 따름이다… 어란진 김메는 이야기는 내일~~다쉬~~~!! (피곤해서…^^;;;) I’ll Come back P.S. 착각하지 마시길…여기서 김메는 것은 바다에서 Read More…

땅끝마을을 넘어 강진으로

해남을 둘러본 후 월출산을 바라보며 강진으로 향한다. 강진하면 떠오르는 것은 유홍준 교수의 다산초당과 백련사로 이어지는 남도답사 일번지 그렇지만 이것말고도 많은 문화유산들이 강진땅에 있다. 우리가 처음 찾은 곳은 강진 무위사. 유명해지기 전까지만 해도 무위사는 정말 호젓하고 조용한 사찰이었다. 찾는 사람이 몇 이나 있었을까? 조용한 사찰 안에는 버드나무가 휘날리고 있었고, 늙은 백구 한마리가 찾아오는 객(客)은 아랑곳하지 않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