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쑤셔~~

12일부터 오늘까지 충남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충북까지 하루 종일 돌아다녔더니, 온 몸이 쑤시다. 가장 압권은 14일날 얘들이 청소년 수련관에 도착하고 나서부터이다. 나는 이후부터 다른 행사가 계획되어 있었기 때문에… 물론 행사가 청소년 수련관에서 있어서, 조금 수월했지만, 끝나고 나니까 딱 죽겠다.위쪽은 어찌나 추운지….. 그래도 눈쌓인 법주사는 봐줄만 했다. 법주사를 보니 삼나무길이 멋있는 내소사가 생각났다. 내소사에도 눈이 와서 Read More…

땅끝마을을 넘어 강진으로

해남을 둘러본 후 월출산을 바라보며 강진으로 향한다. 강진하면 떠오르는 것은 유홍준 교수의 다산초당과 백련사로 이어지는 남도답사 일번지 그렇지만 이것말고도 많은 문화유산들이 강진땅에 있다. 우리가 처음 찾은 곳은 강진 무위사. 유명해지기 전까지만 해도 무위사는 정말 호젓하고 조용한 사찰이었다. 찾는 사람이 몇 이나 있었을까? 조용한 사찰 안에는 버드나무가 휘날리고 있었고, 늙은 백구 한마리가 찾아오는 객(客)은 아랑곳하지 않고 Read More…

남도의 땅끝마을 해남 답사기

벌써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다. 오랜만에 찾은 해남이지만 모든 것이 새롭게 만난것처럼 반가웠다. 일주일전의 기억을 살려 땅끝 마을 해남 답사기를 시작한다. 그동안 너무도 조용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해남답사를 준비하는 나는 굉장히 두근거렸다.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떨리기까지 했다. 이번 답사는 오손도손하게 해남길을 걸으며, 많은 얘기들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았다.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광천동 버스터미널에서 향숙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