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과 탐험

어렸을때는 저너머에는 뭐가 있는지 항상 궁금했다.
어느날 저너머로 넘어가보자고, 그리고 그 여정을 ‘모험’이라고 이름 지었다.
그리고 동네 뒷산을 오를때는 ‘탐험’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지었다.

이제 어디를 갈때 ‘탐험”모험’ 이라는 이름을 짓는것이 어딘지 모르게 촌스럽고, 유치하게 보인다.

나이를 먹은 탓일까?
아니면 그 시절의 순수함을 잃어버린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