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 of Brothers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이 영화를 즐겨(?) 본 것은 얼마 안됐다.

케이블 TV에서 재방, 삼방 해주는 것을 지겨워서 보게 됐다고 해야하나? 그렇지만 그 매력에 푹 빠져서 다운받아서 보게됐다.

각 에피소드의 처음에서 현재 살아있는 옛 이지중대 전우들에게 그때의 상황을 듣는 장면은 극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영화 자체가 그때의 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하려고 노력했지만, 인터뷰가 들어감으로써 그때의 상황을 더 가슴 깊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학문의 특성상 나이 든 어르신들에게 일제시대나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듣는 기회가 많은데, 그 내용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생각을 해봤지만, 뚜렷히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 없었는데…

Band of Brothers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활용한 방식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다큐멘터리로도 만들 수 있겠지.

참 잘 만들어진 전쟁영화다. 그리고 그곳에 인간미를 잘 집어넣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인물은 딱 2명.
윈터스 대위와 스피어스 중위…

한 집단을 이끄는 리더로서 배우고 싶은 면이 많은 캐릭터들이다.

MBC에서도 얼마전 한국어로 더빙해서 방송한 모양인데…
자막으로 보는것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이 영화의 원작인 스티븐 E. 앰브로스의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는 책도 나와있던데 구입해서 읽어봐야 겠다.

원작과 영화의 맛은 또 틀리거든…

밴드 오브 브라더스 공식 홈페이지
밴드 오브 브라더스 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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