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에게 역사공부를!!

출처 : 연합뉴스 : 위안부 관련 자료를 받고 있는 이승연

이승연씨가 그동안의 잠적을 깨고 오늘 정대협과 나눔의 집을 방문해 무릎끓고 사죄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이승연 위안부누드’ 가 어떤 뜻에서 시작했는지가 아니다. 지금까지 일본과 한국사이의 역사적 갈등은 언론의 한순간 이슈에 불과했다. 3.1절과 광복절만 되면 언론은 일본과 한국사이의 역사적 갈등을 다큐로 만들어 쏟아만 냈지, 평상시에는 일언반구 관심도 갖지 않았다. 일본과의 역사적인 분쟁이 일어날때마다 개떼를 처럼 우루루 몰려가 짖어데고, 잠잠하고 다시 시끄러워지면 짖어데고 잠잠해지고….이제 그럴때는 지나지 않았는가?

언론은 국민에게 새로운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할 의무도 있지만, 잊혀지고 관심밖에 이슈를 지속적으로 보도하여 국민의 관심을 환기시킬 의무도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언론은 정신대문제나 그외 일본과 한국간의 역사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또한 이승연씨는 할머니들께 받은 자료를 가지고 정신대 및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공부를 했으면 한다. 지속적으로 수요집회에도 참석하면 좋겠다. 이것이 정말 사과하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