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치유하는 법

최근에 영화 3편을 봤다. 비버(The Beaver), 웰 컴투 마이 하트(Welcome to the Rileys),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まほろ駅前多田便利軒)이다. 위의 영화들은 영화를 풀어가는 방식이 약간씩 틀리지만 공통적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법으로 ‘소통’을 내세우고 있다. *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음. 우리는 모두 아프다.위의 영화들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모두 아프다. 모두 어떤 아픔들을 가슴에 품고 내색하지 않고,마치 Read More…

신은 공평하다 – 신과 인간

오래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였지만, 못 보고 있었다. 종교를 소재로 한 영화들은 일단 장면 장면이 조용하고, 선문답이 오고가는 대화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고 감상하면 영화를 본 것도 안 본것도 아니다.영화 얘기에 앞서, 나의 종교는 가톨릭(천주교)이다. 고로, 다른 사람보다는 영화에서 나오는 종교적 의식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깊다. 그렇지만 이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서 가톨릭에 대한 영화라기 Read More…

[영화] 행복의 스위치 – 당신의 마음속에는 행복의 스위치가 켜져 있습니까?

대화가족간에 대화가 많이 없어졌다고 한다. 텔레비전, 휴대전화, 인터넷 등 급속도로 발달된 정보통신의 홍수속에서 대화의 끈은 끊어지고 가족 구성원은 자기 자신의 마음속으로 숨어들고 있다. 비단, 정보통신의 비약적인 발달 뿐 아니라 교육, 직장, 사춘기의 방황이 서로 실타래처럼 얽혀 있기 때문에 가족간의 대화는 갈수록 설 자리를 잃고 있다. 대화가 없으니 오해는 당연히 생기고 입시지옥의 스트레스속에 사춘기의 방황이 겹쳐 Read More…